그랜드캐년. 라스베가스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대여섯 시간 가량을 달려와서 맛만 보고 가는 일정이었다. 그야말로 찍고 달리기. 위 사진 둘은 사진 서너장을 이어붙인 것.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.

KONICA MINOLTA | DiMAGE A200 | Program | Auto W/B | 1/320sec | F5.6 | 16.5mm | 35mm equiv 64mm | ISO-50 | No Flash
이것 참.. 이 사진 안 올리려다가.. 보면 볼 때마다 웃겨서 안 올릴 수가 없더라구. 사진의 주인공이 설마 내 블로그에 친히 방문해서 이거 올려놨다고 뭐라고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서 말이지. 벌써 5~6개월이 지났는데.

KONICA MINOLTA | DiMAGE A200 | Program | Manual W/B | 1/320sec | F5.6 | 7.2mm | 35mm equiv 28mm | ISO-50 | No Flash
이건 나. 뭐냐, 그 뭐 씹은듯한 표정은. 항상 셀프샷만 찍었으므로.. 늘 이런 사진밖에 없다. 낄낄;;

KONICA MINOLTA | DiMAGE A200 | Program | Auto W/B | 1/160sec | F3.5 | 48mm | 35mm equiv 186mm | ISO-200 | No Flash
고지대이다보니 일단 숨 쉬는 게 약간 이질감이 있다고 해야 할까. 기압이 낮아져서 속이 더부룩하다는 이야기들도 있더라마는, 워낙 비위가 좋은 나로선 그런 느낌은 없었고. 햇살은 따가운데 세차게 부는 바람은 살갗을 후벼파고. 그다지.. 큰 감흥이 있진 않았던 곳. 계곡이 무식하게 크건 말건, 내가 커지는 건 아니잖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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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s

  1. LiNs 2006/06/23 00:36

    헛.. 첫번째 사진 가온데 산이 어긋...
    ㅎㅎ

    그나저나...

    그랜드 캐년하면... 옛날에 달숙이에서 그년도개X 이라는 표현이 아직도.. 생생...

    (추후에 경고먹었는지 단행본에서는 정상적으로 나오더군요)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    • TORI 2006/06/23 02:39

      삼각대 없이 손으로 대충 찍은 파노라마 사진을 이어붙이는게 어디 쉬운 일이겠어요. 음.. 그년도개년 그 소리, 가이드분도 하십디다. 낄낄;;

  2. 비밀방문자 2007/05/24 09:17

  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.

    perm. |  mod/del. |  reply.
    • TORI 2007/05/24 19:49

      죄송합니다 T^T
      감사합니다 ^-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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