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라비던전 도전. 예전에 무식하게 몹들에게 덤비던 내가 아니다!! 무사히 보스 방까지 도착. 뭐.. 딱히 할 것도 없고 또 마스던전 돌기는 또 식상하고.. 서큐 잡으란 퀘스트도 있기도 해서 경험치나 좀 벌어볼까.. 서큐버스 등짝 좀 볼까 싶어서 들어와 봤다마는..

이뭐병.. 아볼 맞고도 꿈쩍도 않고 팅팅 튀기면서 달려드는데 무슨 장사가 있나. 나중엔 칼로 때려도 눈 하나 깜짝 않고(음?) 막 때려대는 사기를.. 이거 너무하잖아. 뭐, 나과장 등장하는 것도 몹 입장에선 사기지만.

까딱하면 나과장 기다린답시고 한참동안 기다릴 뻔했네그려. 저 알 수 없는 대사들.. 나보고 어쩌라고?

칼 만드는 거 구경하러 간 반호르. 엄청나게 큰 곰이 있어서 놀라 몇 마디 했더니 춤 추는 걸 보여주고 유유히 사라진 여유가 넘치는 그 누군가. 던바튼 광장도 사람 바글거려서 거의 눈 감고 전력질주 하는 그런 기분인데, 반호르 대장간 앞도 사람들이 바글거리는 건 마찬가지더만.

바리던전도 다른 두 분과 함께 클리어. 저 무식한 오거전대 한 놈씩 데려다가 잡으려고 해도 저 놈이 한두 번 휘두르면 다들 픽픽 쓰러져.. 역시 나과장님 도움을 많이 빌었지만. 그것도 모자라서 돌아가면서 여신상부활해 다른 사람 살리고.. 살리고. 아무튼 다 잡기는 잡았다. ㅡ.ㅡ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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